선문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州)와 교육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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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州)와 교육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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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통해 활발한 국제 교류 및 교육과정, 파견 프로그램 등 추진
선문대학교가 12월 19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州)와 교육교류 관련된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활발한 국제 교류 및 교육과정, 파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선문대학교가 12월 19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州)와 교육교류 관련된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활발한 국제 교류 및 교육과정, 파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선문대학교가 19일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주(州)와 교육 교류 관련된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주에서는 보티로프 바흐드로 부지사, 굴리스탄시 시장과 부시장, 대외투자무역부 국장, 시르다리야주 교육부 국장 등 6명이 선문대를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주한 대사관에서도 이번 협약식에 관심을 두고 아르지에프 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선문대와 시르다리야주는 협약을 통해 활발한 국제 교류 및 교육과정, 파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선문대는 작년 중앙아시아 우수 인력을 충남지역 기업에 취업 후 정주케 하기 위한 ‘충청남도-중앙아시아 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협약식에는 작년부터 이어온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지역 기업을 대표해 (사)충남ICT/SW기업인협회 이성환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선문대는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유학생을 적극 유치해 한국어 및 지역 기업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주하면 지역소멸 위기 및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보티로프 바흐드르 부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간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해준 선문대에 감사하다”며 “교육 교류를 넘어 경제 교류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제 총장은 “우즈베키스탄과는 교육을 포함해 지역 기업 지원을 통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지역과 공생(共生)하는 대학으로서 중앙아시아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기업형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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