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혹한기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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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혹한기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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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

미추홀구에 혹한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회장 강화옥, 이하 부녀회)는 지난 15일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300상자를 관내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고 구에 보내왔다.

김장 김치는 인천광역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등의 후원으로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진행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서 마련했다.

강화옥 회장은 “김장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태화, 이하 센터)도 지난 18일 미추홀구청장실에서 청운대학교에 ‘희망장학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센터는 운영 중인 시장형 사업단 ‘카페지브라운 청운대점’의 수익금 중 일부를 청운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도화1동(동장 이재경)에서도 삼라효나눔회(회장 박배근)의 도움으로 지난 5일과 12일에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이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삼라효나눔회

삼라효나눔회는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봉사, 김장 김치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주안5동(동장 천정아)도 18일 ㈜주안시범공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현금 1백만 원을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서 주안5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추홀구의 따뜻한 나눔은 연말연시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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