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을 의과 대학으로도 전환...의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 수행하겠다"
이영찬(국민의힘, 안성) 예비후보자가 지난 1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며 제1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경국립대학을 혁신적인 교육체계도입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2만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류 반도체 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는 안성시의 발전과 안성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대학을 의과 대학으로도 전환시켜 의학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의료 기술과 의학 연구에 투자하여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의과 대학으로 성장시켜고 안성과 시민과 인근 도시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더 나아가, 국립대학의 확장에는 대학병원의 설립도 포함돼 있다"며 "대학병원은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의학 연구와 교육의 중심지로서 역할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안성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기술의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성 발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앉아서 누리는 정치는 과감하게 타파해야 한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 국민과 함께하는 시민정치로 탈바꿈해야 한다. 정치가 바로서야 나라가 건강해진다. 시민정치로 바꿔보겠다"며 '새로운 안성시 만들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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