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창원시 지속가능발전대학’ 제1기 수료식을 30일(목) 저녁 7시에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학은)가 주관한 이번 과정은 10월 12일부터 시작했으며, 명망 있는 환경, 사회, 경제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매주 목요일마다 8주간 진행했다. 또한 이번 수료생(30명)의 직업은 회사원, 주부, 지역신문 기자,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다양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에 따라 23년도에는 창원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본 조례 제정해 창원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새로이 발족했고, 24년 8월에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기본전략을 수립 완료할 계획인데, 이번 1기 수료생들은 UN에서 정한 지속가능발전 일류 공동의 목표(UN-SDGs)에 따른 창원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을 위한 공청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학은 회장은 수료증 전달과 함께 “바쁜 일상에도 과정을 수료한 열정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가 되도록 민관산학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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