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2023 오키나와 국제 카니발' 평택 민요 공연 마쳐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2023 오키나와 국제 카니발' 평택 민요 공연 마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인적 네트워크 확장 사업
'2023 오키나와 국제 카니발' 평택 민요 공연 현장 모습.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2023 오키나와 국제 카니발에서 평택 민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오키나와국제카니발 공연은 평택민요보존회와 오키나와시국제교류협회와의 협력을 통한 해외 인적 네트워크 확장 사업의 하나로 추진돼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12명의 평택민요보존회 단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꽹과리, 징, 장구, 북 등을 연주하며 카니발에 흥을 돋우었다.

이들 평택민요보존회 단원들은 다른 예술단체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가한 후 준비된 무대로 이동해 화려한 부채춤과 신나는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또한 아슬아슬한 버나놀이와 자반뒤집기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지켜본 한 관객은 “한국의 전통 예술 공연을 가까이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고 먼 곳까지 직접 방문해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보여준 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키나와 시민이 평택의 전통문화를 즐겼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택의 우수한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뜻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