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신임경찰관 247기 4명(남 4)에 대한 임용 및 전입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경찰관 4명은 함정운용·공채 등 항해 분야에서 선발됐다.
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우수한 인재들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43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창원해양경찰서로 배치되어 해양경찰관으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장대운 서장은 임용식에서 “경찰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첫날의 다짐과 초심을 잊지 말고, 국민에게 봉사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용식을 마친 순경 곽민관(남, 26세), 순경 김민재(남, 29세), 순경 최용진(남, 33세), 순경 최정민(남, 24세) 신임 경찰관들은 각각 창원해양경찰서와 함정과 파출소 등의 일선 해상 치안 현장과 창원해양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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