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교정청, 이달의 성실교도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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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교정청, 이달의 성실교도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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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들의 소송절차에서 불이익 받지 않도록 노력

안동주 대전지방교정청장은 3일 대전지방교정청 청장실에서, 「이달의 성실교도관」으로 선정된 대전교도소 교위 오문수, 공주교도소 교위 김기영씨에 대하여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달의 성실교도관」으로 선정된 대전교도소 오문수 교위는 보안관리과 소속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수용자 교정교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

오 교위는 지난 2002년 부터 제16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투표 등 각종 선거관리 업무를 공명정대하게 수행하여 수용자 및 경비교도대원의 헌법에 보장된 신성한 선거권을 오차 없이 행사케 함으로써 부재자 투표관리를 정확하게 수행하여 대전시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감사와 격려의 전화를 받은 바 있고, 일 평균 200여건의 소송서류를 처리하면서 단 한건의 업무 착오나 실수 없이 정확하게 처리하여 수용자들이 적정한 법적용을 받도록 노력하여 수용자가 소송절차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수용자들의 입장에서 업무를 수행 해왔다.

공주교도소 교위 김기영씨는 지난 9월 소내 수용자 체육대회를 배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하여 수용자들의 건강한 체력증진과 협동정신을 높이고자 실시한 체육대회에서 원만한 경기진행으로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체육대회 당일 교정위원, 직원등과 수용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축제의 마당을 이루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직원 및 경비교도의 인력과 사태별 조치사항을 정밀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방호계획 수립 방호계획 수립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안동주 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항상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근무자세로 노력하는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 특히 환절기 수용자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미국발 금융위기로 우리나라도 경제의 난국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수상자 여러분이 솔선수범하여 에너지 절약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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