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상생포럼에서 지난 17일(금) 오후 2시부터 Shorts(쇼츠)교육 세미나가 정승연 국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 사무실(연수구 청능대로 93 이리옴프라자 6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오용 연수상생포럼 대표는 “여러분들이 Shorts(쇼츠)를 배워서 활용하면 기쁜 일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 기쁨이 더하고 어려운 일을 알리고 공유하면 힘든 짐이 덜어질 것”이라며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돼 Shorts(쇼츠)세미나를 추진하게 됐다”며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교육은 반태섭 한림성심대학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대부분 목사님들과 기독교인이 대체적이었으며 교회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반응이다.

변태섭 교수는 “인천이 뜨고 교회가 부흥하려면 유튜브에 많이 나와야 하는 시대가 됐다”며 그리고 “개인을 알리는데도 마찬가지다”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나 현재 있는 위치에서 가까운 맛집의 위치를 찾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변 교수는 “Shorts(쇼츠)는 현대인이 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 있듯 모든 것이 메시지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며 “말과 TV 등 모든 것이 메시지(홍보)로 되어 있듯 이것을 키워 사업체나 단체를 알리듯 자신의 근육도 키우는 길이다”며 “몇 백 명의 구독자를 가진 어느 농부가 스마트폰 하나로 지금 농사지어유~~하면서 Shorts(쇼츠)를 올리고 저 수확해유~하면서 Shorts(쇼츠)를 올리면 바로 구매로 이어져 성공한 농부도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Shorts(쇼츠)는 올 2월 1일에 시작해 벌써 현재 15억 이상의 구독자가 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인기”라고 했다.

변 교수는 이날 'Shorts(쇼츠)'의 중요성과 인기에 대해 설명한 후 실습에 돌입해 약 3시간여 동안 한 사람 한 사람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해 만족도와 교육의 성과를 높였다.

한편, 참석자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 기쁘다”며 “교회나 개개인이 홍보도 할 수 있고 자신의 가치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자신이 어디 있든 다 소재가 돼 잘하면 광고수익도 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배우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람 있는 하루가 됐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