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학교와 작가를 잇는 예술교육 확대하겠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학교와 작가를 잇는 예술교육 확대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9일 제물포고등학교에서 열린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전시 오픈식에 참석해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의 유휴공간을 갤러리로 활용해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사업을 실시 중이다. 올해는 34명의 작가가 인천 18개 학교에서 35회의 전시회를 열어 작가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학생들은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배움으로 넓혀가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인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예술가를 배출한 도시”라며 “교과서만으로 접하는 예술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예술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학생들이 직접 작가와 만나 소통하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넓혀 예술로 성장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