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인천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영재교육원 수료발표회를 8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진행했다.
예술영재교육원은 전공별 기초·심화, 통합활동을 통해 결대로 성장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음악, 미술, 무용에 잠재 능력을 지닌 초등 예술 영재 학생에게 91시간의 개별 맞춤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도성훈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음악 영재 18명, 미술 영재 20명, 무용 영재 9명이 1년간의 예술영재교육원 교육 활동 산출물을 발표했으며 발표회는 음악 앙상블, 무용 군무, 미술 협동작품으로 구성했다. 미술 영재들의 특별전시는 18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가온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예술영재교육원 관계자는 “1년 동안 예술 영재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예술영재교육원은 참다운 자신의 꿈을 찾고 행복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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