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장은 11월 8일 최근 발생한 탈주범 사건을 계기로 고성군 통합 CCTV 관제센터를 방문, 직원 격려 및 지역 치안질서 확립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324개소에 623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명의 직원이 주 ‧ 야 교대로 근무하며 공원, 어린이 시설, 범죄취약지역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공간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은실 서장은 “최근 대도시 중심으로 주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강력범죄가 고성군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소중한 군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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