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1월 21일(화) 부터 공동육아나눔터(1호점)과 서광이 비치는 새마을 작은도서관이 연계하여 진행하는 원데이클래스 ‘You and Me, 우리의 꿈을 찾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프로그램 운영기간: 2023. 11. 21. (화) ~ 12. 2. (토) 16:30 ~ 18:00 (총 4회기)
* 장소: 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안덕면 서광동로 17, 서광동리 복지회관 2층)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친구들과 소통, 교류하며 자신만의 관심분야(취미)를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데이클래스 과정으로 마련한 것이다.
소이왁스를 이용한 캔들 만들기, 라탄을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글라스아트 만들기 등 3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으로 클래스를 나눠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참여자 30명을 모집하며, 서귀포시 공동육아나눔터(1호점) 방문 또는 전화(☎792–763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원데이클래스 모집인원: 캔들만들기(저학년/5명), 라탄공예(고학년/5명), 글라스아트(저·고학년/각10명)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만의 개성표현, 상상력 발휘,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어린이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며, 1호점에서는 이웃과 소통할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어린이 및 부모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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