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연수구갑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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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연수구갑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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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 이번 책은 “5년 10년 후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배준영 인천시장위원장, “일본 교토대학에서 경제학하신 분 대한민국의 골드타임을 위해 열심히 뛰셔서 감사”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월 1일 오후 3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1,0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종료됐다.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정승연 위원장은 ‘대한민국 골든타임 돌파전략’ “저서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했다”며 “특권과 반칙의 난무, 법치의 실종과 사법부 위기, 입법부 독주 등 현재의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원칙과 상식의 회복을 통해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정위원장은 “특히 저출산고령화의 문제, 공교육 붕괴 등에 대한 국가 백년대계를 세우고 혁신성장과 구조개혁을 통해 대한민국 성장 동력을 다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정 위원장은 “민주공화국은 민주와 공화의 합성어라며 대한민국이 분열과 갈등의 현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민주는 이제 크게 성장했으니 더한 민주주의를 찾는 것보다 공화주의를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위원장은 “저는 물론 10년전 정치인 누구나 본인을 알리기 위한 책을 썼다면 저에 이번 책은 유익해야 한다고 생각해 5년 10년 후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라며 “많이 읽어보시고 함께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승연 위원장 배우자인 성재원여사가 자리를 함께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출판기념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유정복 인천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추천사를 보내왔으며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예찬 최고위원, 주호영 전 대표, 김학용 의원이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또한 출판기념회 직접 참석한 김가람 최고위원, 윤상현 의원, 하태경 의원, 배준영 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조용균 전 인천시 정무수석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배준영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은 “주변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며 “오늘 참석한 분들이 모두 훌륭한 분들이기에 정위원장은 훌륭한 사람이다”며 “지난 대선 당시 인천의 공약을 짜신 분이 정위원장이고 우리나라 노벨상은 한분이지만 일본은 20여 명을 초과하는데 대부분 교토대학 출신인데 정 위원장은 그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셨다”며 “대한민국의 골드타임을 위해 열심히 뛰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이 책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어 이재호 인천연수구청장은 “참석 전에 측근으로부터 메모를 받았는데 내용이 이 자리에서 무슨 말은 절대 해선 안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러나 정치란 국민이 잘 먹고 잘사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데 현재 인천이 부채로 인해 현재 3,000억 국채를 발행하는데 상대적으로 복지비는 상승하고 있다”며 “그래서 인천도 골든타임이 절실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한다.”라며 “이 말은 정치적 발언이 아닌 책을 사시라고 홍보만 드린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저자 정승연 위원장은 현재 연수상생포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경제 전문가로 윤석열 대통령 후보시절 인천의 정책을 총괄했으며 이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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