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히어로즈 NFT, 1차 민팅 10분 만에 완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인천히어로즈 NFT, 1차 민팅 10분 만에 완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 신청자 7,195명, NFT 1차 민팅 수량 1,000개 매진
세계 최초로 시도한 도시 주도의 NFT 프로젝트 가능성 확인

블록체인 기술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글로벌 최초로 시도한 도시 주도의 대체불가능토큰(NFT) 멥버쉽 프로젝트‘인천히어로즈(Incheon Heroes)’의 1차 민팅이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인천히어로즈는 인천시의 캐릭터인 점박이물범(애이니·버미·꼬미)을 작품화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다.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들이 해양 수호자, 수질 수호자, 기후변화 해결사 등 슈퍼 히어로가 돼 시민과 함께 지구 환경을 지키는 스토리를 담았다.

인천히어로즈 NFT
인천히어로즈 NFT 이미지

앞서 지난 10월 25일에 진행된 1차 민팅에는 7,19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경쟁방식(선착순)으로 1,000개의 대체불가능토큰(NFT)이 배정됐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소셜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수료 대납 기능과 함께 봇 방지 기능 등도 적용해 공정성을 더했다.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고 민팅에 참여한 이들은 인천유니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지자체가 이런 도전을 하는 것이 신기하고 응원한다” “인천 시민으로 뿌듯하고 기대된다”“다른 지역 시민도 참여할 수 있어서 좋고 우리 시와도 협업하면 좋을 것 같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표했다.

이세웅 인천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라며 “공공의 가치를 향상 시키는 역할을 할 인천유니버스와 인천히어로즈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히어로즈 대체불가능토큰(NFT)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에 부흥하기 위해 2차 민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