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여성친화도시 2기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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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성친화도시 2기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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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 20일 여성행복드림센터 스터디룸에서 경주시 여성친화도시 2기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비전스쿨 네 번째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2년차를 맞이해 시민참여단이 여성친화도시 및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내 주도적 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위탁으로 지난달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시민참여단은 △양성평등 정책의 이해 △성평등한 노동시장 △양성평등 활동가로서의 시민참여단 역할 △여성친화 우수지역 현장탐방 등의 교육과정을 거친다.

강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장명선 원장,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구은경 상임이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문희영 연구위원, 젠더발전소 허지원 대표 등 학계와 현장에서 양성평등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을 초청했다.

최해원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에서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는 여성친화도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 평등한 정책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기 시민참여단은 2022년 11월에 27명으로 구성돼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모니터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양성평등 기금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여성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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