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제6차 탄소중립 생활실천 나무나눔’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나무나눔 행사는‘2050 탄소중립’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 흡수원인 나무 심기를 확산하고 기후 위기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10월 11일(수)부터 10월20일(금)까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문의 725-0210)에서 5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또한 잔여분이 있을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신청자에게는 보석금전수나무와 남천나무 2본씩 총 1,060본을 무료로 나눠준다.
제6차 탄소중립 생활실천 나무나눔 행사는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상윤)와 함께 10월 29일(일) 오후 13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되며, 현재까지 총 2,500명*에게 4,500본을 무료로 나눠준 적이 있다.
* - 2021년 5월 1차 500명(황칠나무, 무화과) - 2021년 12월 2차 500명(왕대추, 홍시감나무) - 2022년 5월 3차 500명(울트라오디나무, 바이오체리나무) - 2022년 10월 4차 500명(댕유자나무) - 2023년 5월 5차 500명(커피나무, 황칠나무, 수국) |
아울러 이날 장바구니 사용과 대중교통 이용하기, 개인컵 사용하기 등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수칙도 함께 홍보한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공기정화에도 큰 도움을 주며,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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