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회원사 초청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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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입주회원사 초청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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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진 이사장 "신뢰와 사랑을 받는 관리공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
입주회원사 초청 간담회 모습.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는 지난 9월 8일(월) 제1산업단지 내 LB세미콘(주)에서 입주회원사 15개사, 9월 19일(화) 제2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내 회의실에서 제2.3.4산업단지 입주회원사 29개사, 9월 26일(화) 동항2산업단지 내 유노빅스이엔씨(주)에서 입주회원사 12개사와 김보라 안성시장 및 관련부서 국·과장 그리고 유관기관인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경기테크노파크 클러스터혁신성장팀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3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입주회원사, 관리공단, 안성시, 유관기관 상호간 정보공유 등 소통과 상생발전을 도모하여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각종 규제 등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 공동 관심사와 발전방안을 청취하여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간담회에서는 △구인난 △근로자를 위한 인프라 구축 △산업단지 내 주차난 및 대중교통 부족 △반도체 관련 환경규제 완화 △산업단지 내 입주가능업종 확대 △공공시설물 정비(인도, 가로등, 가로수 등) △동절기 제설작업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이 있었다.

또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은 전국에 있는 관리공단 중 가장 많은 21개산업단지를 안성시로부터 관리 위탁업무를 받아 관리하고 있는데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대표할 수 있는 일원화된 소통채널을 구축 하고자 산업단지별 입주회원사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하여 산업단지별로 임시회장을 선출했는데 제1산업단지는 (주)지영피엘씨 부사장 박영호, 제2산업단지는 (주)보광 전무이사 이영식, 제3.4산업단지는 (주)라이스텍 대표이사 정종성, 동항제1.2산업단지는 코고툴(주) 대표이사 이재건 씨 등이 선출되어 추후 임시회장과 협의하여 회원을 구성하기로 했다.

구효진 이사장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관리공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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