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는 오는 10월 5일(목) 오후 3시, 인천YWCA 7층 강당에서 “기후위기와 우리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제41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미래질병대응연구센터 채수미 센터장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폭염의 건강 영향, 기후변화와 감염병의 관계, 기후위기 시대 정신건강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조경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 영향에 대해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가 기후위기 시대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와 국가의 기후환경 정책과 이슈, 관련 전문정보를 시민과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참여 희망자는 사전등록페이지(https://naver.me/IxWUUzH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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