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창작의 묘! 새롭게, 다르게, 낯설게’의 주제로 제17회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회원전에는 강영복 지부장 순간 1·2·3, 정희섭 부지부장 흔적 1·2·3, 신동희 자문위원 유혹 1·2, 엄춘식 회원 아기사랑, 이경재 회원 무지개터널, 차재철 감사 향교의 겨울 1·2, 신정숙 사무국장 구성 1·2·3 등 14명 사진작가의 개성 가득한 42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사)한국예총홍천지회의 제35회 홍천종합예술제가 10월 한 달간 문인, 사진, 미술, 국악, 음악, 연예지부의 전시 및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오는 11일 오후6시 30분에는 홍천예술과 함께하는 군민의 밤 예술잔치마당이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강영복 홍천사진작가협회장은 “매번 작품전을 열 때마다 가슴 졸이며 첫선을 뵈는 기분은 어안이 벙벙하다”며 “이번 전시회도 따뜻한 축하와 격려로 사진예술 발전의 초석과 아름다운 추억의 공간으로 장식하고 싶으며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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