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인천연성초-대련한국국제학교 국제교류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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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국제교육원, 인천연성초-대련한국국제학교 국제교류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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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인천연성초등학교와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연성초에서 25일 실시한 협약식에는 양 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2003년 설립한 대련한국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정규 한국국제학교다.

협약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인천-해외 학교간 국제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주 내용은 인천연성초등학교와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간의 ▶온라인 협력 수업 실시 ▶ SDGs, 문화이해 공동 프로젝트 수행 ▶한국-중국의 지속적인 학생 교류 ▶ 한국-중국 온라인 프로젝트 발표회 등이다.

정현주 인천연성초등학교장은 “한국과 중국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우애를 다지고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본교에서도 학생들의 협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백영 대련한국국제학교장은 “인천연성초 학생들을 직접 만나 교류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국제교류를 시작으로 양국 학생들 간에 친교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활동 사업 확대로 인천 관내 학교와 중국 학교 간 협약 체결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지원을 통해 인천과 해외 학생들 간의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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