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구 관교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제4회 추석맞이 승학골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연합회 소속 연예인의 공연 봉사, 건강 검진, 윷놀이 등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관교동 부녀방범대, 한국자유총연맹 인천미추홀지회 소속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비빔밥과 떡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고동현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게 후원해 주시고 봉사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관교문학동 새마을금고, 바로병원, 빌라분양OK! 공인중개사마수소, 일해인쇄출판사, 주안나누리병원의 후원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