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은 시간까지 외국공연단 인솔자 건강 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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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까지 외국공연단 인솔자 건강 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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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예술감독은 폐막식 성악 공연

2023 원주 댄싱카니발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축제이다.

이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협조와 도움이 절실하다. 그중에서도 카자흐스탄 공연단을 이끌고 내한한 카자흐스탄 前문화부 장관이 누적된 피로로 몸의 이상을 호소하자 그의 건강회복을 위해 원주문화재단 박창호 대표이사가 새벽 2시까지 병실에서 의료인으로서 그의 무사 귀국을 도운 것이 화제다.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에도 박창호 대표이사는 환한 웃음으로 “숨은 곳곳에서 원주시 대표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고생하는 원주시, 재단 임직원, 스태프들의 고생이 많다“며 폐막 선언이 나올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축제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디유센 카세이노브 前장관은 24일 오전 공연단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한편, 상명대학원 교수인 김정 축제 예술감독은 폐막식 무대에서 우크라이나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 콘스탄틴의 연주에 맞추어 인류애를 호소하는 짧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어제 개막식에서 시립교향악단 정주영 지휘자는 세계적인 그룹 퀸(Queen)의 명곡 We will rock you의 전자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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