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 연세예술원, ‘AI 퍼포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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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 연세예술원, ‘AI 퍼포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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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역 시민·대학생을 위한 바이올린 공연 및 강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이 오는 9월 26일(화)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AI 퍼포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박지혜는 세계적인 바이올로니스트이자 연세대학교 겸임교수로,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두운 상황 속에서 무대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공연시스템에서 벗어나, 메타버스 공연을 통해 새로운 공연의 장을 열었다. 박지혜 교수는 ▲AI 로봇과 함께 세계 최장기간 연주기록(비발디 사계 전 악장 연주) ▲현실과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메타컬쳐센터 공연장 설립 ▲카네기홀 한국인 최초 시즌 개막주간 독주회 등 총 1천여 회 국내외 대형 공연장과 국제컨퍼런스 강연 & 공연 등 다양한 업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2일에는 클래식 전용 메타버스 공연장 '메타컬쳐센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가상세계 첫 단독 데뷔 무대를 가졌다. 특히, 이 공연에서 ‘AI 퍼포머’를 ‘부캐’로 만들어 적극 활용에 나서기도 했다.

박지혜 교수는 “특별한 한류 문화인 양성에 힘쓰고 있는 연세예술원에 늘 응원 보내고 있다”고 말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 재학생들과 원주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에 기쁨을 표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김만수 연세예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연세예술원이 가진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미래평생교육원 연세예술원은 지난 2022년 설립되어 전공, 매체와 장르,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중 융합 교육을 통해 예술현장과 직접 연결된 작품을 제작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연계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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