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4당 공동성명의 발단은 어제 창조한국당이 우리 당에 제안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창조한국당은 당초 우리 당에게 “검찰이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대표를 옭아매기 위해 이한정을 불법적으로 회유한 사실이 최근 문서로 확인되었다”며 이에 대해 공동기자회견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에 대해 우리 당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그 사안에 한해서만큼은 창조한국당의 요청에 협력하기로 했다. 그러나 오늘 야4당 대변인의 공동성명 내용은 어제 창조한국당에 협조하기로 했던 내용과 한참 동떨어진 것이었다.
따라서 오늘의 야4당 대변인의 공동성명은 우리 당의 입장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하고자 한다.
2008. 10. 10.
자유선진당 대변인 이 명 수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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