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18일, 원주경찰서 경비교통과 팀장 이하 경찰관 등과 함께 댄싱카니발 종합상황실에서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한 강력범죄, 돌발상황 대처는 물론 교통통제에 대한 협의를 했다.
특히 원주경찰서와 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경찰서장과 재단 대표이사가 현장에 상주하며 직접 상황을 지휘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으로 축제관람객들의 범죄 발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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