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가 오는 9월 19일(화) 오전 10시,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 318호에서 ‘AI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MOU 체결식 및 AI반도체 산업 Kick-off미팅(이하 ‘MOU체결식 및 Kick-off 미팅’)’을 진행하며 연세대 미래캠퍼스 – 강원특별자치도 – 원주시 – 인텔 4개 기관의 협업을 통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AI반도체 생태계 조성의 첫 발을 뗀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이번 MOU체결식 및 Kick-off 미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AI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 ▲AI 솔루션 개발 및 AI 반도체 교육, 기술지원 네트워크 구축 ▲반도체, AI, 데이터 관련 기업 유치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MOU체결식 및 Kick-off 미팅에는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를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지-산-학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은 “이번 MOU 체결식 및 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인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반도체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지-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한 AI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존 강원도의 전략산업을 고도화시켜 지역과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세계 반도체시장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