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9월 1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적재조사특별법 제정일을 기념해 지적재조사의 가치 제고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국민 참여 활성화 등을 위해 개최됐다.
군은 지난 5월 공주시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 측량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하여 기관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횡성군은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전통시장 대상 사업지구를 포함해 4개 사업지구 1,08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관내 토지의 가치 올바르게 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토지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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