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추석을 앞두고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했다. 대책반은 수요가 집중되는 20대 성수품에 대한 물가 동향 조사, 가격·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물가 안정을 위해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와 ‘민관 합동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실태 등의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즐겁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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