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 한옥마을에서는 오는 9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추석 한가위 축제 '추석 한가위! 오늘만 같아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포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축제행사로 세시풍속 놀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 김포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김포문화재단이 준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세시풍속 및 입주공방 체험 △남사당놀이 △전통놀이(코스프레 그네타기, 짚신던지기, 삼행시) 대회와 함께 △체험전시(창작3동, 4동, 5동) △김포버스킹 △8090발라드 포크 콘서트(여행스케치) 등 다채로운 공연과 각종 체험(세시풍속, 입주공방, 플리마켓, 먹거리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김포문화재단의 ‘추석 한가위 축제’와 ‘김포예술제’, ‘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을 통합, ‘제1회 다담축제’라는 이름으로 축제 행사를 개최하여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추석 한가위 축제 '추석 한가위! 오늘만 같아라!' 참여는 무료이며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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