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화성시, 화성 동탄지역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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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화성시, 화성 동탄지역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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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현 청창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 위해 다중밀집장소 등에 현장 노출 지속"
정명근 시장 "백만 화성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안전 정책을 펼칠 것”
지난 12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 등 지자체와 협력단체 등 다수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 일대를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 

경기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 일대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 등 지자체와 협력단체 등 다수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 또 연쇄 성폭행 범죄를 저지르고 출소한 박00 주거지로 진출하여 어두운 골목길에 보안등 추가설치, CCTV 정상 작동여부 등 주변의 방범시설물을 점검하며, 화성 일대 안전 관련 예산 추가 투입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경 경기 화성시 동탄 호수공원 일대에서 화성시·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 등 지자체와 협력단체 등 다수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화성권 중대범죄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화성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특별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홍기현 청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 관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합동 순찰에 참석한 모든 협력 단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홍기현 청장, 정명근 화성시장,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관계자 66명은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호수공원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 산책로 CCTV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산책을 나온 가족들과 안전에 관하여 질의응답을 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홍기현 청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서부에 있는 연쇄 성폭행범(박00) 주거지로 진출하여 어두운 골목길에 보안등 추가설치, CCTV 정상 작동여부 등 주변의 방범시설물을 점검하며, 화성 일대 안전 관련 예산 추가 투입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남부경찰청과 화성시는 범죄 예방 및 대응과 범죄피해자 치료 등 사후 관리를 지원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빠른 시일 내 화성권에서 시행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특별치안활동으로 경찰관들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중밀집장소 등에 현장 노출을 지속해 나가겠다. 또 경찰장비 활용 등 당당한 법집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최근 안전을 위협하는 일련의 사건들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와 치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민·관·경 합동 순찰과 자율방범대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될 것이라 생각되며, 백만 화성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안전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은 “각종 현안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화성시, 경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우리동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합동순찰을 통해 우리 모범운전자회도 국민의 행복 필수 요건인 안전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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