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 아시아탁구 선수권 대회 응원온 외국인 살린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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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경찰서, 아시아탁구 선수권 대회 응원온 외국인 살린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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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순경
허진영순경

평창경찰서(서장 김충우)는 지난 9월 3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돔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평창아시아탁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숙소인 평창 라마다호텔의 경비 근무를 실시하고 있었다.

9월 6일 오전 8시 20분경 라마다 호텔 편의점에서 아시아탁수 선구권 대회를 응원하러 온 외국인(중국인, 20대 여성)이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져있다는 편의점 직원의 도움 요청을 받고 즉시 심폐소생술(CPR) 조치로 의식을 회복하여 119 요청, 인근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허진영 순경과 신민철 경위는 응급조치 및 물리력 대응 훈련 교육을 이수하며 교관으로 활동하며 경찰관으로써 당연한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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