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재학 중인 김유진 양이 지난달 30일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 양은 제주 한경, 고산 출신인 진재옥 씨(前부산 제주도민회장, 前재외제주 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외손녀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면서 일찌기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김 양은 앞으로 경영학과, 회계감사 분야를 폭넓게 연구하여 우리나라의 새로운 시대에 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실무자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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