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라이트급 최강자를 가리는 결승에 아루트르 솔루비예프, 난딘에르덴(김인성)이 진출했다.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65'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먼저 아루트르 솔루비예프가 맥스 더 바디를 상대로 1R 1분 53초에 펀치로 인한 TKO로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두번째 준결승 경기에서는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한국국적으로 귀화한 난딘에르덴(김인성)과 일본 챔피언인 데바나 슈타로의 경기로 한일전이 성사되었다. 이 경기는 타격기와 그래플링의 공방이 이어지던 끝에 1R 4분 33초 파운딩으로 인한 TKO로 난딘에르덴(김인성)의 승리로 끝이 났다.
라이트급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 두 선수의 결승전 경기는 오는 10월경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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