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자유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10여 명을 모시고 색칠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색칠을 통해 어르신 치매를 예방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했으며, 떡과 다과를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복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과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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