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범 연세시원한외과 원장은 지난 19일 원주시 유일한 장애인합창단인 '라온합창단'에 합창단 단복제작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연세시원한외과는 2022년에도 합창단 단복제작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라온합창단은 새로운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제3회 강원행복나눔페스티벌 은상',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하모니상'을 수상했다.
또 백 원장의 배우자 손신영님은 라온합창단의 안무를 지원하고 있어 부부모두가 라온합창단의 뒤에서 묵묵히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백 원장은 “원주시 장애인합창단인 라온합창단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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