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주무대인 이순신종합운동장 분수대 앞에서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국화 2천여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아산시 국화연구회는 회원들이 1년간 준비해온 작품 3백여 점을 전시할 예정으로 현장 벤치마킹이 연구회원들에게는 전시회에 출품 할 마지막 작품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좀 더 나은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지난 29일 아산시 국화연구회(회장 정도순)회원 40여명이 전남 함평군농업기술센터와 전북 고창의 석정온천지구내에 위치한 국화재배단지(약 9ha)를 방문 현장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민국 국화연구회(전남 함평)회원과의 국화 분재 및 재배법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교환이 이루어 졌으며, 함평과 고창의 재배단지에서는 분 재국, 현애국, 대국, 소국 등을 중심으로 벤치마킹이 진행 되었다.
국화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10월 22일부터 6일간 치러지는 국화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며, 만물이 무르익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국화향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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