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의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유쾌한 웃음과 기품 있는 목소리로 클래식을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해 진솔하고 특별한 토크를 이어가고 있다. 8월 23일에는 작곡가 박민지가 출연해 음악과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작곡을 통해 명료하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곡가 박민지는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1시 클래식', '서로 바라보기를' 등을 작곡한 박민지는 MBC ‘금수저’, KBS ‘연모’,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JTBC ‘뷰티인사이드’, KBS ‘황금빛 내 인생’, KBS '함부로 애틋하게‘ 등 60편가량의 유명 드라마 음악을 작곡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경희대학교 응용예술학과, 목원대학교 작곡과 겸임교수, 상명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외래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8월 23일 이후로는 비올리스트 최은식(서울대 음대 학장), 테너 김경호, 태승진 대표(부천아트센터), 지휘자 정 헌(목포시립교향악단), 테너 이원준 (한양대 교수)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EBS-FM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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