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은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수피랑’ 8기를 선발 후 14일 부산에서 개최한 발대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수피랑’ 8기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수산공단 및 추진 사업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소개 영상 시청 및 관련 퀴즈를 진행했다.
또한 저작권 및 전문 콘텐츠 작성 기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 등 내실을 다졌다.
수산공단 서포터즈 활동은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의 주요 수요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취재기사 작성, 관련 영상 제작, 카드 뉴스를 포함한 이미지 제작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원고료 및 팀별 활동비 지급, 단체복 및 공단 기념품 제공,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대학생 서포터즈 ‘수피랑’ 8기는 수산공단의 주요 사업의 시의성 있는 홍보와 함께 해양․수산 분야의 정보제공을 통해 기관 인지도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모집․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1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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