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7월 23일과 30일,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인천 지역 최초로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가 주최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세계 150개 이상의 도시에서 3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을 독특한 경험으로 대중과 향유함으로써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왔으며 기존 클래식을 넘어 ‘한스 짐머의 대표작’ 및 ‘콜드플레이 헌정 프로그램’과 같은 현대적인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각 도시의 아이코닉한 공간에서 공연을 여는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인천의 첫 번째 공연지로 5성급 한옥 호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을 선택했다. 한옥의 고풍스런 처마 밑에서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비발디, 콜드플레이, 그리고 히사이시 조의 명곡들을 현악 4중주로 연주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주에는 리수스 콰르텟 및 앙상블 톤즈가 나선다.
해당 공연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내 아리랑 홀에서 7월 23일과 30일, 오후 5시와 7시 두 차례씩 진행되며, 티켓을 소지한 일반 고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담당자는 “수많은 촛불로 둘러싸인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평범한 저녁 일상에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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