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6월 29일 시민 자율 조직의 화재 예방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원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형(㈜토다이수 기장) 회장을 비롯한 원주시민안전협의회 회원 14명이 참석했다. 시민안전협의회(회장 이종형)는 지역 내 주요 사업장 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자율안전관리 체제 정착으로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3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논의 ▲상반기 원주시민안전관리협의회 활동내용 ▲소방서 주요시책 설명 ▲원주시민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지역사회 안전에 협조하는 원주시민안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소방서와 시민안전협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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