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3, 이번 주말 1,000만 관객 돌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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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 이번 주말 1,000만 관객 돌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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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 굳건한 흥행 독주

범죄도시 3’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18.4%가 '범죄도시 3'을 뽑았다.

‘범죄도시 3’은 신종 마약 범죄 사건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액션이다. ‘범죄도시 3’은 개봉 3일째 200만, 6일째 500만, 14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무서운 속도로 1,000만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예매율도 현재 압도적인 1위로 흥행 독주를 달리고 있으며, 31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예매 관객 수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마동석의 액션이 통쾌하다’, ‘유쾌하고 재밌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범죄도시 3’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범죄도시 3 스틸컷

2위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7.5%)이 차지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2007년 시작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영화이며, 1994년을 배경으로 우주를 집어삼키려는 유니크론에 맞서 옵티머스 프라임을 필두로 한 오토봇 군단과 또 다른 변신 로봇 종 맥시멀이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세력인 ‘맥시멀’ 캐릭터가 처음 등장하는데, 이는 전 세계에 단 55대만 생산된 ‘포르쉐 911 카레라 RS 3.8’로 희귀한 가치를 가진 슈퍼카를 보는 재미가 한층 더해진다. 또한 CG가 가미되지 않은 아름다운 마추픽추의 절경과 고대 도시 쿠스코의 장엄함까지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3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7.3%)가 차지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로켓’의 뭉클한 서사부터 ‘가디언즈’ Team만의 화끈한 팀플레이와 개성 넘치는 액션을 앞세워 417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기록이며, 현재 개봉 7주 차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꾸준한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여전한 입소문과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완벽한 작품성으로 장기 흥행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외에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6.5%), ‘플래시’(6.4%), ‘귀공자’(6.4%), ‘엘리멘탈’(6.0%)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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