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리다’ 1차 티켓 오픈! 예매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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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 1차 티켓 오픈! 예매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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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 오늘(13일) 1차 티켓 오픈! 예매율로 증명한 ‘프리다’의 열기!

EMK 오리지널 뮤지컬 '프리다'가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뮤지컬 '프리다'는 13일 오후 2시에 진행된 1차 티켓 오픈 직후 뮤지컬 작품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자리하며 작품을 기다리는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뮤지컬 '프리다'의 1차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놀라운 예매율을 기록해 지난해 초연 당시 대중과 평단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은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작품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더 라스트 나이트 쇼’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프리다는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일들과 만났던 인물들을 상징하는 레플레하, 데스티노, 메모리아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감동과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번 시즌은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프리다 신드롬'을 탄생시킨 주역 김소향, 전수미, 리사,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은 물론 탄탄한 실력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 알리, 김히어라, 스테파니, 이아름솔, 박시인이 합류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시킬 예정이다.

티켓 오픈에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을 옮겨놓은 이미지로 각 배역들의 서사를 오롯이 담아내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 속에서 프리다 칼로의 자유분방하면서 깊은 내면이 묻어나오며 치열하고도 아름다웠던 그의 삶을 향한 기대감이 쏟아졌다.

작품은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초연을 통해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획을 기었다는 평을 들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에 큰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프리다'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 했을 뿐만 아니라, ‘베토벤’, ‘웃는 남자’,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 대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더욱 깊어진 무대로 돌아올 이번 재연 시즌은 올 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창작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작, 연출), 허수현(작곡, 편곡, 음악감독) 그리고 안무가 김병진 등 실력파 창작진들의 합으로도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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