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지칭하는 소울크루(SoulCrew)가 지난 6월5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Soul stage Vol.1'이라는 타이틀로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무료 공연으로 기획된 ‘소울 스테이지 볼륨1’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14팀 이 참가 했으며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인 만큼 선배 가수 브로큰 발렌타인이 객원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날 추최 측 추산 400여명의 관객들의 성금으로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여주 지역의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됐다.
소울크루가(Soulcrew)가 진행하는 소울스테이지 콘서트는 매년 2회에 개최가 될 예정이며, 다음 공연은 가을에 기획될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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