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일 용호동 소재 카페에서 시민의 소리와 국민신문고 담당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 당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딱딱한 회의실이 아닌 갤러리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 현안 및 업무처리시 고충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대민 행정서비스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에 대한 소통창구로써 시민의 의견에 관심을 기울이고 시민의 어려움을 헤아려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시민과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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