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팬텀싱어4'가 드디어 대망의 결승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6일 결승 진출 3팀의 결승 1차전이 펼쳐진다.
K-그로스오버 남성 4중창팀을 가려내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가 시즌4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클래식·뮤지컬·가요·국악 등 다양한 싱어들이 한 팀으로 뭉쳐 경연을 펼쳐 지난 2016년 첫 방영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시즌 결승에는 김수인·이승민·임규형·조진호 팀, 이동규·오스틴킴·서영택·김성현 팀, 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 팀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참가자들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조합의 팀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국악·뮤지컬·가요의 조합, 최초로 2인의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팀, 마지막으로 팬텀싱어 역대 최연소 팀이 탄생했다.
오늘부터 시작될 결승 무대는 시청자 온라인 투표와 대국민 문자 투표가 점수에 포함될 예정이다. '시청자 온라인 투표'는 결승 1차전 방송 직후인 26일 밤 11시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6월 2일 진행될 생방송 무대에 진행될 '대국민 문자 투표'가 합산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을 거치며 많은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켜온 '팬텀싱어'가 이번 시즌 결승 무대에서는 어떠한 무대를 펼치고 영광의 우승은 어떤 팀이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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