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절미 떡 만들기농촌체험관광객들이 인절미 만드는 것을 직접 구경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농촌체험관광객 30만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인 지난달 말 기준 16만 9900여명이 양평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체험관광객 30만명 유치는 양평군이 올해 초 양평 관광객 500만명 유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체험마을 8만명, 농사체험 6만명, 농가민가 16만명 등 총 30만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농촌체험관광객 30만명 유치를 위해 농촌체험마을 대표자 간담회와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외국인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상반기 결산결과 목표대비 57%인 16만 99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촌체험객 30만명 유치를 위해 체험마을에 필요한 편의시설 지원 및 모니터링투어, 웰빙투어 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도권 체험객 유치를 위해 수도권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을 방문하는 등 직접 소비자와 접촉을 통한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해 농촌체험마을 체험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내 농촌체험마을은 용문면 화전리, 연수리, 청운면 신론리 등 17개 마을에서 운영중이다. 농사체험은 팔당생명체험, 딸기체험, 급식사업단 등 7개 분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민박은 383개 업체가 등록돼 운영중이다.
양평에서 농촌체험 및 농사체험은 친환경농업과 농촌관광담당(☏031-770-2316)나 (사)물맑은농촌나드리(☏031-774-5427, 011-9948-3757)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신나는 물고기 잡기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 감자캐기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