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오는 20일 원주문화원 앞 중앙공원에서 자원선순환을 위한 ‘2023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2차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나눔장터를 비롯해 육아플리마켓, 물레 무료체험,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올해 녹색장터는 지난 4월 20일 1차 운영에 이어 10월까지 6회에 걸쳐 원주문화원 앞 중앙공원, 행구수변공원,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생활자원과(033-737-3096)나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010-8977-2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4월 20일 올해 첫 운영된 녹색장터에서는 아나바다 나눔터 및 천연염색 무료체험, 하모니카 공연 등이 성황리에 운영되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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