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의 자원봉사단인 유아전문위원회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며 ‘좋은이웃어린이집’에 동참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전문위원회는 지난 3월 21일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권리옹호사업에 동참하였고, 이어 ‘좋은이웃어린이집’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정기적인 후원과 나눔 문화 확산하는 두 번째 활동이다.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유아전문위원회는 이번 나눔 캠페인에 이어 6월 어린이집의 아동, 부모, 교사들이 함께 모여 ‘희망나누리 바자회’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11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주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12월 학대피해아동 가정 지원을 위한 김장나누기 등으로 진행된다.
임진묵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 유아전문위원회가 아동권리옹호사업과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임 유아전문위원장은 “아이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원장님들과 센터장님께 감사하다”며 “나눔 캠페인뿐만 아니라 올해 함께 계획한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서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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