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는 최근 명륜동 교동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편지가 원주소방서 흥업119안전센터로 전달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교동초등학교 121명의 학생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원주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이 담긴 편지를 작성했다.
편지에는 “정말 큰 화재를 1초의 망설임없이 생명을 구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누구보다 생명을 생각하고 구해주시는 소방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원주소방서는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 편지를 받고 보니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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