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는 27일(목) 오후 1시 13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 우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응급환자 A씨(60대, 여)는 같은 날 오후 1시 13분경 일을 하던 중 갑작스런 좌측 팔, 다리 마비 증상으로 쓰러져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동시에 119구급차량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응급환자의 의식 및 상태를 확인한 후 연안구조정으로 신속히 탑승, 진해구 명동항으로 이동하여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이송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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